2019년 12월 말,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COVID-19, 일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도 종식되지 않고 우리 생활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기도에서는 9월 18일부터 시행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10월 13일부터 한 달의 계도 기간을 거쳐 11월 13일부터
전국적으로 행해진다고 합니다.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코로나 감염 위험은 2.4배에서 최대 3.9배까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집 밖을 제외하고 음식 먹는 상황 외에 모두 마스크 착용 의무라고 합니다.
실외인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입과 코를 완전히 가렸다고 보기 어렵고 비말 차단 효과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은 망사형,
날숨 시 감염원이 배출될 우려가 있는 밸브형 마스크나,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보기 어려운 옷가지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과태료는 10만원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여 감염 확산의 우려가 있는 대중교통, 집회 시위장이나,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 요양 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은 구분 없이 마스크 의무화라고 합니다.
따라서 병원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시설이기 때문에 환자 분들도 내원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여 코로나를 보다 안전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해요.
(작성자-원무과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