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인병원

원장님은 못본체!!!


점심을 부랴부랴 먹고 김장준비로 홍보팀원들과 일하던 중 

어디선가 나타난 성격좋고 매너 좋은 임과장님이 직접 스티커를 떼고 상자에 붙여주기까지.....

(이날 원장님도 옆에 계셨지만 우리와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ㅠ ㅠ)

가운을 입지 않아서 남들이 보기엔 옆집 아저씨 같지만 ㅎㅎ

홍보팀들도 쉬는 시간에 쉬지도 못하고 

좋은 일에 적극 동참해주니

힘이 난다(불끈)

작지만 자인병원 홍보팀 ,직원들 모두가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리는 김장김치 담그기가 

내년, 후내년에도 내가 영주자인병원을 퇴직하는 날까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자인병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희 병원 김장했어요~~~~  (0) 2014.12.01
영주자인병원 밥~~~  (0) 2014.11.29
어이없는 가격!!!!  (0) 2014.11.26
일등 할머니!!  (0) 2014.11.25
치매 할머니의 변심.  (3)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