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무료급식봉사 다녀왔습니다.

영주 자인병원은 2013년 개원후 영주새마을회관에서 2달에 한번씩 무료급식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6년이 되었네요. 

독거도인이나 식사해결이 어려우신 분들이 새마을회관에 식사를 하시러 오십니다. 

다른 단체와 돌아가며 무료급식봉사를 하는데

저희 병원직원들도 모두 열심히 동참하고 있습니다.

근무도 해가며 직원들 모두가 번갈아 나가는데 다들 힘들다는 불평없이 

설겆이와 이것저것 척척해내는 것을 보면 뜻깊은 일에 함께 한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어르신께서 맛나게 드시고 한그릇 더 한그릇 더 드시면 힘이나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다음번에도 맛있게 조리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운 겨울이 오는데 집에서 춥지않게 지내셔야 할 텐데요.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글쓴이 : 영주자인병원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