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근무하는 중 통닭이 배달되었어요.
배달봉투에 붙어져 있는 조그마한 쪽지하나...
그것을 펴 본 우리들은 감사함과 그분의 배려심이 한꺼분에 밀려와
계속 웃음짓게 되었어요.
금일 오전에 퇴원하신 분인데요.
감사함을 대신한다며 보낸 통닭과 정성스럽게 쓰여진 손편지.....
이런 조그마한 선물과 정성어린 편지에 저희들은 큰 감동과 일하는 보람을 느낀답니다.
누군가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법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방법은
작지만 커다란 즐거움과 웃음을 준다는 것을 다시 배우게 되었어요.
통닭먹은 병동 간호사들 모두 환자분들에게 더 배려하고
정성어린 간호를 위해 화이팅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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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병동 수간호사 이원남 ) |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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