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처방, 대리처방 한시적 가능합니다.

코로나감염의 지역확산을 막으려고 제목과 같은 조치가 취해졌네요.

영주시장발 공식적 공문접수가 되었습니다.

의사가 상담후 큰 문제가 없다 판단되는 경우에 전화로 상담하여 진찰하거나

이에 따라 처방하거나 대리처방이 가능한 것입니다.

예전에는 반드시 환자가 병원을 방문후 진찰한 다음 처방이 가능했지요.

절차는 우선 전화로 면담하여 접수한 다음

상담전화로 연결하고 전화상으로 진찰후 처방전을 발급합니다.

처방전은 저희 병원앞 해맑은 약국으로 저희가 전달하던지

아니면 원하시는 약국으로 팩스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약을 사실때 약사에게 복약지도를 받으시면 됩니다.

수납은 협의해서 처리하는데 

직접 송금을 해주시던지 나중에 방문해서 정산하시던지 

원무과와 상의하셔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런 조치는 금일 24일부터 시행되구요.

종료기간은 따로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코로나가 잠잠해질때까지라고 생각됩니다.

모두들 몸조심하시고

건강을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영주자인병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