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 대장내시경, 이젠 간편하게...

대장내시경을 하려고 하면 가장 번거로운 일이 장을 청소하여 깨끗하게 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병원에서 장 청소하는 약을 타가고 밤새준비해서 약속된 날짜에 내원하는 것인데요.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장 청소하는 번거로움이 아주 귀찮지는 않지만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병원사정에 따라 외래진료가 많은 경우에는 오후에 검사스케쥴을 잡기도 하는데요.

밤새 굶어야하고 다음날도 아침, 점심을 거른 다음에 오후에 검사를 하게 되어 

배고픔도 참아야하는 상당히 성가신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다가 상황에 따라 1시간 정도 검사할 수도 있고

또한 대장 용종이라도 있어 여러개 제거하는 경우는 더욱 시간이 걸리지요.

( 그림출처: 메이요크리닉 교육연구센터 )

저희 자인병원 내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전 타임에도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하루에 1건 정도만 하던 검사횟수를 이젠 횟수제한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이유는 우선 내과 과장님의 스킬이 뛰어나기에 검사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구요.

용종까지 제거하더라도 1시간이 채 걸리지 않기에 가능합니다 

외래에 환자를 너무 많이 대기시키면 그것도 문제가 되지요. 

향후에는 따로 검사하실 수 있는 과장님과 시간을 준비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리 힘들지 않게 하실 수 있으니 언제든 방문하시거나 

상담전화를 주시면 불편하지 않게 신속히 검사를 진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글쓴이 : 자인병원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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